문형은 교수가 전하는 '밝은세상'
문형은 교수가 전하는 '밝은세상'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12.0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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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부터 결손가정 돕기 전시회 열어
평소 충주·제천·음성지역 결손가정 돕기에 앞장서온 일당 문형은 교수가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충주시청 의회로비 전시실에서 '밝은세상 이야기 展'여섯 번째 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화 32점과 서예창작 작품 33점 등 문 교수의 작품 65점이 전시·판매되며, 수익금은 결손가정 돕기에 활용된다.

문 교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결손가정을 돕는 한편 미술이 생활미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고, 중원미술문화 대중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마련됐다고 말했다.

개막일인 8일 오후 2시 전시실에는 예술인과 사회인이 함께하는 이벤트로 개막을 알리고 '밝은 세상 이야기' 사람과 일당 문형은 교수의 퍼포먼스가 열리며,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장인 권영걸 교수를 초청해 '아름다운 미술 이야기와 대화'시간도 마련된다.

지난 2004년 청주지방검찰청 충주지청 범죄예방위원회 초대작가전 성금 모금으로 결손가정과 인연을 맺은 문 교수는 충북밀알선교단 일일봉사 등을 통해 꾸준히 불우가정 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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