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산업·항만도시 조성 총력
신 산업·항만도시 조성 총력
  • 안병권 기자
  • 승인 2006.11.29 09: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종기 당진군수 군의회 정례회 시정연설
민종기 당진군수는 28일 당진군의회 2006년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신 산업·항만도시 개발을 통해 '서해안의 중심도시'로 조성해 나갈 것을 밝혔다.

민 군수는 오는 2007년이 '희망과 도약의 해'로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군정운영을 위해 살기 좋은 시 건설을 위한 선진 도시가반 확충 지역경제 육성을 위한 생산·물류기반 확충 농업 경쟁력 제고 및 확력있는 농촌경제 육성 생산적 복지구현 관광인프라 확충 및 문화·예술·체육진흥 지속가능한 녹생도시 구현 강도 높은 행정혁신 및 고객만족행정 추진 등 7대 분야의 군정방향을 제시했다.

이에따라 대덕·수청지구 등 도시기반 시설 조성과, 석문국가산업단지 등 조기개발, 당진항을 동북아 물류 중심항 조성, 첨단 지식농업과 근교농업을 중점 육성하기로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