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래 전 한나라당 당협위원장 20대 총선 당진선거구 출마선언
정석래 전 당협위원장은 지난달 31일 당진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진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새 일꾼이 필요하다”며 “최근 국가나 지역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으나 그동안 경험한 정치적 역량을 발휘해 국가와 지역발전에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현안을 뚝심있는 추진력으로 끝까지 밀어 붙이겠다”며 토박이임을 강조했다.
정 전 위원장은 “당진·평택항 매립지 관할권 대처, 송전탑 건설 문제, 지역경제 활성화, 항만 및 산단개발 등 현안 해결에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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