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제2산단 분양 `착착'
증평 제2산단 분양 `착착'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5.12.2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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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이투텍 등 5개 기업과 370억 규모 투자협약
증평군이 도안면 노암리 일원에 조성한 증평 제2일반산업단지 분양이 순조롭게 결실을 맺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군에 따르면 이날 홍성열군수와 _이투텍(대표 이주왕)등 5개 기업체가 군수 집무실에서 37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는 결실을 이끌어 냈다.

㈜이투텍은 2차 전지극판을 생산하는 업체로 증평 2일반산업단지 내 3548㎡ 부지에 127억원을 들여 공장 등 시설을 신축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와 연계해 5개 기업과 2만2561㎡의 부지에 공장 등을 신축하고 260여명의 고용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군은 앞서 이달 현재 23개 기업체와 2621억원에 달하는 투자협약을 맺었고 분양율은 43%까지 끌어 올렸다.



/증평 심영선기자

sys180801@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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