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옥씨는 2012년부터 영동군 자원봉사센터와 인연을 맺어 매주 수요일 영동관내 독거노인 가정 270가구 저소득 재가노인식사배달사업에 참여, 직접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있다.
정씨는 노인복지관에도 정기적으로 방문해 무료점심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동군 발사랑봉사단은 2010년부터 오지마을을 찾아가 발마사지 기술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보건소에서도 정기적으로 중증 장애인들에게 발마사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엄경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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