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은 올해의 베스트팀에 경제과 시장활성화 T/F팀이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본청 및 사업소, 읍·면에서 12개 팀을 추천받아 100명의 직원으로 구성된 투표인단의 투표로 베스트 팀을 선발했다. 시장활성화 T/F팀은 상인과 주민 간 갈등을 풀어 전통시장을 성공적으로 이전하고 시장가는 버스 무료 환승 시스템 구축,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추진 등의 업무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진천 이형모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형모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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