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드라마스페셜 ‘리멤버-아들의 전쟁’ 3회가 지상파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시청률조사회사 TNMS 전국가구 기준 9.6%로 전회 대비 1.7%포인트 상승했다. KBS 2 TV ‘장사의 신, 객주 2015’는 8.4%로 전회 대비 0.1%포인트, MBC TV ‘달콤살벌 패밀리’는 4.7%로 전회 대비 0.2%포인트 하락했다.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과잉 기억증후군으로 너무 많은 것을 기억해야 했던 청년이 아버지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변호사가 됐지만 갑자기 기억을 잃은 후 벌어지는 인생의 변화를 담은 드라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진우(유승호) 아버지(전광렬)의 변호사 박동호(박성웅)가 살인사건의 진범 남규만(남궁민 분)의 아버지(한진희)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지며 반전을 시사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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