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기업품질경영대회 휩쓸어
충북 기업품질경영대회 휩쓸어
  • 김현정 기자
  • 승인 2006.11.27 09: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센싸타테크놀러지스코리아·LS산전·LG화학 등 수상
충북도의 기업체 품질경영 지원에 대한 성과가 가시화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에 따르면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지난 24일 서울 코엑스전시장에서 개최된 제32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지역기업체와 유공자가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서는 진천에 위치한 (주)센싸타테크놀러지스코리아 오용균 상무가 은탑산업훈장을, 산업자원부장관 표창에는 (주)LS산전 청주공장 전홍용 과장, (주)LG화학 청주공장 한일구 과장, 중소기업청장 표창에는 아세아제지(주) 강호일 과장이 각각 수상했다.

또 품질경영 활동이 우수한 기업에 수여하는 국가품질대상에는 (주)LS산전 청주공장, 품질경영상에 (주)세원이씨에스 청원공장, 설비관리상에는 (주)센싸타테크놀러지스코리아가 수상했다.

한편, 도 품질대회 예선을 통과해 전국대회 본선 경쟁을 통해 선정된 도내 13개 분임조가 금상(3팀), 은상(8팀), 동상(2팀)을 각각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