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을 맞아 지난 26일 계룡산 국립공원에서는 계룡건설 임직원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사 화합 등산대회가 열려 겨울 산행을 나선 등산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등산대회는 어려운 건설 산업 환경속에서도 회사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는 계룡건설의 노·사가 동반산행을 통해 서로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격려하는 행사였다. 남매탑을 거쳐 삼불봉에 오르는 3시간의 산행에서는 계룡산에 버려진 오물을 수거하는 등 자연 정화 활동도 함께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