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철 호담정책硏 대표 제천·단양 총선 출마선언
정연철 호담정책硏 대표 제천·단양 총선 출마선언
  • 이준희 기자
  • 승인 2015.11.3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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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철(54·새누리·사진) 호담정책연구소 대표가 지난달 30일 제천시청 기자실에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정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제천·단양은 시간이 흐를수록 줄어드는 인구와 어려워지는 경제 환경 등으로 아픔이자 엄중한 과제로 자리하고 있다”며 “이러한 과제를 풀어가고자 제천의 9개 동 8개 읍·면, 그리고 단양의 8개 읍·면을 발로 뛰며 지역주민들이 안고 있는 많은 이야기를 들었고 그 이야기를 바탕으로 지역별 정책 건의를 꾸준하게 추진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4월 1일 청전동에 호담정책연구소를 개소하고 그동안 제천과 단양 지역의 읍·면·동을 누비며 꾸준하게 정책 건의 활동을 활발히 펼치며 얼굴 알리기에 노력해 오고 있다.

정 대표는 오는 13일 오후 2시 제천시내 하나웨딩프라자에서 그동안의 정책 건의를 엮은 정책자료집 ‘따뜻한 소통, 행복한 미러 출판기념 행사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간다.

/제천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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