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소방본부는 23일 차량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차량 1대마다 소화기 1대씩을 비치하는 '1차량 1소화기'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동은 올해 도내에서 발생한 화재 1000건 중 차량 화재가 21.2%를 차지하고 있고 최근 서해대교 연쇄추돌사고로 발생한 화재로 대형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신속한 차량화재 진화를 위해 차량별 소화기를 보급하기 위함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영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