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속 여성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스크린 속 여성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11.2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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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작은영화제 12편 단편영화 선보여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충북 충주작은영화제가 오는 29일 개막된다.

'여성…'이라는 주제로 마련되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서울여성의 전화가 제작한 에니메이션 '도하의 꿈'을 개막작으로 사흘 간 12편의 단편영화가 무료 상영된다.

충주지역 여성 영화동호회 '따로 또 같이'가 주최하는 충주작은영화제는 한국여성영화의 최근 흐름을 소개하고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는 여성주의 시각을 확산시키기 위해 해마다 개최되고 있다.

다음은 이번 영화제 상영작.

29일 도하의 꿈(13분) 오해와 진실(35분) 안티미스아메리카 성난그녀 아름답다(6분) 화기애애(25분) 쇼킹패밀리(110분) 30일 법조계의 자매들(104분) 담쟁이(60분) Deshabille-toi라는 이름의 비디오(21분) 이효종씨 가족의 저녁식사(14분) 커밍아웃(9분20초) 31일 우리들은 정의파다(105분) 쇼킹패밀리(1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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