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후된 제천·단양 발전 총력”
제천·단양 희망정책연구소 이영진 대표(46·새정치민주연합·사진)는 23일 오전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0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 대표는 “제천·단양의 낙후된 지역경제에 새로운 희망을 하나씩 불어 넣어야 한다는 절박감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보다 낮은 자세로 항상 마음을 열고 주민들과 대화를 하고 귀 기울이는 소통하는 대변자가 되겠다”며 “정치인으로서의 제일 덕목은 올바른 양심과 청렴성, 도덕성이며 국민의 불신을 극복하고 제천 단양의 발전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분골쇄신 매진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제천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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