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당경찰서는 20일 TV 뉴스에 나오는 범죄를 모방해 빈집에서 금품을 훔친 황모군 등 2명에 대해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황군 등은 지난 7일 오후 5시쯤 서울시 성동구 성수 2동 모 아파트 6층 박모씨(35) 집 출입문을 뜯고 들어가 안방에 있던 노트북과 상품권, 현금 등 5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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