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산업 멋진 파트너로 도약하길"
"제약산업 멋진 파트너로 도약하길"
  • 박승철 기자
  • 승인 2006.11.2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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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제약공학과 학술제
건양대학교 제약공학과(학과장 이 계원)는 교수·졸업생·재학생·산업체관계자가 함께하는 제4회 학술제를 지난 18일 명곡정보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김희수 건양대학교총장은 격려사에서 "전국 최초로 우리나라 제약업계의 전문인력해소를 위해 개설된 제약공학과는 이제 졸업생을 배출해 생산과리, 품질관리, 마케팅 등 전문분야로 진출하기에 이르렀다"며 "전국 최고의 실력을 기잔 유일한 학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계원 학과장은 축사에서 "첫 졸업생이 제약 산업현장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고 재학생들과 지속적으로 연대해 나가고 있다"며 "미래 제약산업의 멋진 파트너로서 멋진 비상과 도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약공학과는 방학을 이용해 실시하는 '매직프로그램'에서 생물학적 동등성 전문가 마인드맵프로그램의 실습및 활용 특허와 지적 재산권 실무등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진행했다. 매직프로그램에 산업체와 연계한 현장중심의 교육과정도입은 취업 100% 성과달성과 신흥명문으로 도약하는 기폭제가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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