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부터 6일까지 금왕읍 일원에서 열린 음성인삼축제에는 5만여 명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특히 서울, 경기, 울산, 인천 등 음성군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대도시 소비자가 약 1500여명이 축제장을 찾아 인삼을 대량 구입하면서 인삼 판매실적을 높였다.
이번 축제에서 음성군은 9억500만원의 수삼판매는 물론 인삼가공품과 농축산물까지 총 7억 2100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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