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급성요구 대상자 우선 선정
군은 사업비 1000여 만원을 들여 증평읍 연탄리 임야 등 4곳 14.9ha를 대상으로 가시권 확보 및 관광과 연결하는 경관을 조성한다. 또 산림환경을 정비하고 체계적이며 효율적인 산림을 가꾸기 위해 시급성이 요구되는 대상지를 우선 선정했다.
군은 이와 연계해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도로변 가시권 및 생활권 주변을 정비해 산림의 기능을 집중 높여나갈 방침이다.
군은 앞서 관내 임야 282ha를 대상으로 △큰 나무가꾸기(181.54ha) 등을 추진해 실효성을 거두기도 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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