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현욱(43·사진)이 채널A `닥터 지바고' 새 MC로 발탁됐다.
14일 채널A `닥터지바고' 제작진은 “김현욱이 대한민국 혼자남을 대변하는 건강지킴이로 나선다”며 “혼자 지내는 남성들의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을 보여주고 이를 개선해 나가는 대표주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 MC 유승옥은 진행을 계속한다”며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로 틈새 운동법과 식단관리 등을 전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닥터 지바고'는 실험과 검증, 전문가의 이야기를 통해 건강과 관련된 소문들의 진실과 이면을 낱낱이 공개, 정확한 건강정보를 전달하고자 하는 신개념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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