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이 재정 건전화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를 위해 강력한 징수절차에 돌입했다. 체납액 징수를 더 미뤘다간 재정 건전화에 빨간불이 켜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지난달 말 현재 음성군의 세외수입 체납액은 46억9000만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30억3000만원보다 16억6천만원(54%) 증가했다. 10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도 지난해 1162명에서 올해 1237명으로 75명(6%) 늘었다./음성 박명식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명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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