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지역내 대형건설공사장 88개소를 대상으로 1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도·시군 단위로 자체점검반을 편성해 안전사고를 사전예방한다.
충북도는 지역내 대형건설공사장 88개소를 대상으로 1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도·시군 단위로 자체점검반을 편성해 안전사고를 사전예방한다.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11.1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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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점검내용으로는 공사현장 안전관리계획서 수립 및 공사종류별 안전점검 실태 보호구 착용 및 안전수칙 교육 실시여부 콘크리트가 완전히 굳는 양생기간 전 동바리(툇마루나 좌판 따위의 밑에 괴는 짧은 기둥) 제거여부 붕괴·추락방지를 위한 가시설 등 안전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실태 등이다.

한편, 안전점검시 지적사항이 관련법규를 위반할 경우에 시공자·감리자 등에 행정조치를 취하고, 공사장에 대한 안전관리가 소홀해지는 일이 없도록 안전의식 고취활동도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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