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상당경찰서는 보험설계사 A씨(32·여)를 사기와 사문서위조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청주의 한 보험회사에서 일하면서 가족 명의로 27개 보험 상품에 가입한 뒤 진료납부확인서에 기재된 아들의 이름을 남편과 딸 명의로 위조해 14차례에 걸쳐 보험금 600만원을 타낸 혐의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성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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