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구 괴산로타리클럽 회장
“회원들과 함께 초아의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지역발전에 일조하는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국제로타리 3740지구 괴산로타리클럽 이인구 회장(사진)이 13일 괴산여성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을 통해 소감을 이같이 피력하고 “무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회원들의 열린 사고력을 결집해 국제로타리안 정신을 더욱 계승해 나가겠다”며 “이웃을 사랑하고 주민화합을 유도해 보다 큰 발전을 이루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괴산로타리클럽 회원간 화합과 단합된 응집력을 더욱 굳건하게 다지고 불우이웃을 발굴해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는 봉사활동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회장은 또 “군 개청 600년만에 오는 9월 18일 개막하는‘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사상 처음 열리는 국제행사가 군의 더 큰 발전에 가속력을 더하는 봉사활동을 벌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972년 9월 창립한 괴산로타리클럽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주민 화합에 일조하고 있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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