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한 청주 남주동 어린이공원과 수곡동 안말어린이공원이 쾌적한 놀이공간으로 탈바꿈했다.시는 2일 조성한지 15년 이상된 이들 어린이공원에 대한 환경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2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공원 내 비효율적인 공간 재배치, 놀이시설물 설치, 편의시설과 포장 등 기반시설 정비와 조경수 전지작업 등이 진행됐다.청주시는 매년 2∼3곳의 노후한 어린이공원을 선정해 전면 리모델링사업을 하고 있다. /석재동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재동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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