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상의, 100명 고용창출 성과
충주상공회의소가 실시하는 ‘2015년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 사업이 참여기업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2일 충주상의에 따르면 중소기업 청년취업인턴제 사업에 6월 현재 40여개 기업이 참여해 100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 사업은 충주·제천·음성·단양에 위치한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실시된다.
청년인턴을 채용한 기업에는 인턴기간(3개월) 동안 매월 60만원을, 정규직 전환시 매월 65만원을 6개월간 추가로 지원하는 제도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이나 구직자들은 충주상공회의소 청장년인턴담당(843-7003)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 윤원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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