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살리는 청주여성모임(대표 김미자)은 8일 오후 7시 청주 수곡 2동사무소 강당에서 '우리 밥상이 위험하다-죽음을 부르는 미국산 광우병 쇠고기'를 주제로 대중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한·미 FTA를 통해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광우병에 대한 진실을 청주시민에게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홍하일 국민건강을 생각하는 수의사 연대 대표는 이날 '광우병 쇠고기의 거짓과 진실'에 대한 강연을 하게 된다. 김미자 대표는 "우리 건강과 아이들의 미래를 담보로 하는 한·미 FTA와 광우병의 진실을 시민에게 알리고자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금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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