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이 대전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교직원 맞춤형 복지점수 자율항목의 10%인 약 7억6000만원 상당을 전통시장상품권으로 구입, 지급했다. 전통시장상품권 지급은 1만5000여명에 이르는 대전교육청 소속 교직원(사립교원 포함)과 가족들이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품권을 활용함으로써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으로 예상된다. 자녀와 함께 전통시장 방문시 대전지역의 풍습과 먹거리 등 다채로운 문화를 체험시킬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도 기대된다./대전 한권수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권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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