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잘 가르치는 대학들' 건양대서 모인다
전국 `잘 가르치는 대학들' 건양대서 모인다
  • 김중식 기자
  • 승인 2015.05.2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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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학부교육선진화선도대학 포럼 … 우수사례 발표
학부교육선진화선도대학, 일명 ‘잘 가르치는 대학’인 ACE대학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는 오는 28일 오후 1시 30분 대전메디컬캠퍼스 본부동(Medi-Bio Complex)에서 ‘교양교육의 역할과 학부교육의 질관리’라는 주제로 제8차 ACE국내포럼을 개최한다.

전국 27개 학부교육선진화선도대학(ACE) 중 24개교가 참여하는 이번 포럼은 ACE대학들의 다양한 대학부문 우수사례와 학생부문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서로 공유하는 프로그램이 예정돼있다.

ACE협회 회원교를 비롯해 비회원교 15개교 대학, 교육부 및 유관기관 등 총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영길 전 한동대 총장 ‘창조적인 글로벌 시민의식 교육’이라는 주제의 기조연설로 시작되는 이날 행사는 이후 각 분과별로 나눠져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대학부문으로는 건양대 ‘건양대학교 교양교육과정 운영’, 성균관대 ‘SKKU 글로벌 창의리더 융합 프로그램 교육의 질 관리’, 서울여대 ‘창의적문제해결과정과 집단 지성을 이용한 팀프로젝트 기반 사회문제 해결수업’ 등 20개 사례가 소개되고 학생부문으로는 건양대 ‘동기유발학기를 통한 변화’, 한림대 ‘경험이 가득한 여정 나의 오디세이’, 금오공대 ‘Person 나누고 더하다’ 등 12개 사례가 발표된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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