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15일까지 시민의견 조사
세종특별자치시가 11~15일 5일간 보람동 신청사 주요공간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다.
대상은 신청사내 실(室) 명칭으로 △보존서고 △충무시설 △보육실 △브리핑실 △식당 △대강당 △대회의실 △간부회의실 등 12개 실이다.
시는 신청사내 주요 사무공간(실) 명칭을 시민이 알기 쉽도록 명칭을 정하되 가능하면 세종대왕을 연상할 수 있는 용어로 정한다는 방침이다. 시민들의 의견을 모아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자문을 얻은 후 6월 신청사 입주에 맞춰 공식 명칭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세종 홍순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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