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여자교도소가 수용자의 심적 안정을 위해 7일 기타리스트 안형수와 로맨틱 앙상블의 ‘마음 치유 콘서트’를 개최해 눈길.
이날 콘서트는 기타·바이올린·비올라·첼로의 협주를 바탕으로 클래식과 유명 영화 주제곡을 연주함으로써 수용자들의 눈과 귀, 마음을 채워준 뜻깊은 자리.
이언담 소장은 “문화 혜택으로부터 소외될 수 있는 수용자를 위해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활기찬 수용생활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피력.
/하성진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