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교도소(소장 손행용)는 교도소 진입로 은행나무 단풍거리를 개방해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교도소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30까지 곱게 물든 교도소 진입로 은행나무 단풍길을 일반시민에게 공개해 추억의 쉼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교도소 진입로 은행나무 가로수 길은 가족과의 추억 만들기(사진촬영), 신혼부부 기념촬영, 젊은이들의 추억의 데이트, 조깅 등의 장소로 시민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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