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유성지사 이달부터
건강보험공단 대전 유성지사(지사장 장홍순)는 5월부터 사업장 가입자의 편의증진 및 비용절감을 위해 전자고지 신청방법을 대폭 개선했다.
전자고지는 신청 사업장에 매월 200원을 감액해 주고, 공단은 우편비용 등 행정력을 절감해 보험재정에 기여하는 제도다.
사업장은 4대 보험료 OCR 고지서를 받는 대신 사업장 대표자 또는 직원 이메일로 수신해 종이 없는 행정을 구현하는데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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