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모장 설치는 희생자 추모와 유가족을 위로하고 더불어 안전한 사회 풍토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기간 중 오전 8시부터 밤 8시까지 운영하며 시민들은 추모 리본과 추모글 게시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황명선 시장은 “16일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금주를 ‘세월호 추모주간’으로 정하고 희생자를 추도하는 마음으로 유가족의 아픔을 기억하고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시민 안전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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