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사회봉사주간 출정식
목원대 사회봉사주간 출정식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5.04.0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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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 사회봉사지원센터가 제15회 목원사회봉사주간 출정식을 갖고 열흘간 대대적인 봉사활동에 들어갔다.

출정식에는 박노권 총장과 교수 및 학생,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올해 사회봉사주간에는 교직원과 학생 등 1300여명이 참여해 대전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나눔으로 웃음짓고, 사랑으로 행복짓고’ 라는 봉사 슬로건을 내건 이번 사회봉사주간에는 사회복지관, 아동센터, 노인복지시설 등 29곳의 사회봉사 관련기관을 방문해 복지봉사 및 자연봉사활동을 한다.

또 한마음혈액원과 공동 진행하는 사랑의 헌혈 및 헌혈캠페인을 통해 전 구성원이 공동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 참여의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 사회봉사주간에는 총 29개 학과가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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