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농업인 소득창출 최선”
“조합원·농업인 소득창출 최선”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5.03.25 16: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완호 괴산농협조합장

지난 11일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이완호 괴산농협조합장(60·사진)이 “조합원과 농업인 소득창출을 이끄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2011년 제14대 괴산농협 조합장에 당선된데 이어 이번 선거에서도 상대 후보를 여유있게 따돌리며 재선고지에 오른 그는“지역발전과 연계한 농협을 경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조합장은 앞서 지난 4년간 조합원 소득증대와 복지증진을 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하나로마트를 지역밀착형 할인매장으로 운영하는 등 신사옥을 확장, 이전시켰다.

특히 조합원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본점을 (구)남산지점으로 이전해 경제사업을 보다 유리하게 전개하는 발판을 마련한 이 조합장은 “각종 농특산물을 대형유통업체 납품을 통해 농가 소득을 최대한 끌어 올리겠다”고 약속했다.

/괴산 심영선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