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호교류 증진 첨병역할 담당
당진시가 안전행정과 정해일 주무관(42·사진)을 오는 2016년 2월까지 우호 친선교류를 맺은 중국 절강성 옥환현에 파견한다. 옥환현에 파견되는 정해일 주무관은 당진시의 대외협력과 국제교류 분야 업무를 2년간 수행했던 경험과 함께 영어, 중국어 회화 실력을 갖춘 인재로, 파견기간 동안 양 단체의 우호교류 증진의 첨병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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