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청주중앙새마을금고는 총회에서 2년 연속 경영평가 2등급을 받았으며 지난해 말 기준 4억 2000만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또 하나새마을금고를 인수·합병하며 550억의 보유자산을 960원으로 증액했고, 율량동 지점을 새로 개설했다고 밝혔다.
김병문 이사장은 “올해의 사업 목표를 1000억원, 단기수익 5억원을 목표로 수익성과 안전성을 함께 확보하겠다”라며 “회원들의 금고사업 참여가 우리금고가 부자금고가 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우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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