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륙피겨선수권대회, 쇼트·프리 합계 163.75점 획득
‘차세대 피겨여왕’ 박소연(18·신목고)이 안방에서 열린 4대륙피겨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싱글 9위에 올랐다.
박소연은 15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10.28점을 획득, 지난 13일 쇼트프로그램(53.47점)과 합해 총 163.75점을 받아 9위에 올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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