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원 노고·역할 체감 값진 하루”
“환경미화원 노고·역할 체감 값진 하루”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5.02.1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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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의회 여철구 의장 등 의원 8명 현장체험 … 애로 청취도
영동군의회 여철구 의장 등 의원 8명은 12일 오전 6시부터 1일 환경미화원 현장체험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의원들은 영동읍 일원에서 환경미화원과 함께 가로변 생활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친후 간담회를 갖고 고충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환경미화원들은 “아직도 쓰레기 봉투를 사용하지 않거나 분리수거 없이 쓰레기를 버리는 주민이 적지않다”며 “군민들이 조금만 협조하며 더 깨끗하고 안락한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철구 의장은 “깨끗한 영동을 위해 묵묵히 애쓰고 계신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와 역할을 체감한 값진 하루였다”며 “군민들의 생활의식 선진화로 미화요원들의 고충을 덜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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