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과 소통 … 대중화 최선”
“동호인과 소통 … 대중화 최선”
  • 심영선 기자
  • 승인 2015.01.29 20: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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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진 괴산군 골프협회장

“소속 클럽 동호인과 협회 임원진이 상호 소통하며 골프 대중화를 이끌어 가는 산파역할을 하겠습니다.”

괴산군 골프협회 이종진 회장(사진)이 29일 열린 취임식에서 소감을 이같이 피력하고 “열악한 주변 환경을 극복하며 골프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괴산지역 골프 발전을 이끌어 온 지난 회장단의 노고에도 감사 드린다”며 “골프를 통해 화합을 이루고 괴산을 전국에 홍보하는 보다 큰 대회를 유치해 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골프 대중화를 위해선 큰 대회를 유치해야 동호인들의 의식과 생각의 폭이 커질 것으로 본다”며 “각 클럽 임원진과 함께 심사숙고하면서 추진해 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군 관내엔 5개 클럽이 동호회원제를 구성해 각각 운영 중이다.

/괴산 심영선기자

sys180801@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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