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지역에서 한해 동안 좋은 작품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작가를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지난달 30일 청주 무심 갤러리에서 회의를 개최해 이규식 작가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규식 작가는 충북대학교 미술교육과 졸업하고 현재 청주 운동중학교 미술교사로 재직 중이다.
올해의 좋은 작가상 운영위원회는 “이 작가는 삶 속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과 그에 상응하여 전개되는 스스로의 생존방식이란 전제하에 주어진 상황에서 어떻게 반응하느냐의 문제를 다루고 있는 작갚라고 말했다.
올해의 작가상 수상자에게는 500만 원의 상금과 부상으로 무심갤러리 초대전을 개최해 준다.
시상식은 ‘올해의 좋은 작가 미술상 역대 수상 작가들의 전시가 열리는 14일 오후 4시 무심 갤러리에서 열린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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