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복자여고 여고생들이 3일 직접 뜨개질해서 만든 목도리 320여개를 원성1동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전달했다. 지난 1년간 학생들이 털실을 고르고 겨울 한파에 고생할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한땀 한땀 정성을 들여 뜨개질한 목도리 320개와 정성껏 쓴 편지를 함께 전달한 것.천안복자여고 학생들은 지난달 24일에도 뜨개질 목도리를 신안동 노인들에게 전달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천안 조한필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한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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