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 충북도당위원장과 40여명의 당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신임당직자들에게 대한 임명장 전달에 이어 당직자 회의를 정례화 함으로써 당 조직을 공공히 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나갈 것 등을 협의했다.
또 북핵문제와 관련, 북한이 핵실험을 감행한데 대한 규탄과 함께 현 상황을 평화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기로 했다.
노영민 도당위원장은 "정기국회 이후 정계개편 논의가 활발해 질 것으로 보인다"며 "겸손하고 성실하게 국민들과 함께 한다면 내년 대선에서 우리당에 희망은 있다"고 강조하고 당원들의 지지와 결집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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