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육감은 6일 ‘수험생들에게 드리는 편지’라는 제목의 격려문에서 전 축구국가대표팀 히딩크 감독의 말을 인용하며 “실패에 대한 두려움 보다는 성공에 대한 확신을 가져달라”고 당부.
김 교육감은 “지혜로운 선택은 남들이 말하는 명문교를 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간절히 원하는 것, 사회와 시대의 부름에 응하는 것, 내가 하고 싶고 행복한 것,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들이 나에게 보내는 요청을 받아들이는 것”이라고 강조.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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