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는 경리과를 재무과로, 대외협력실은 폐지하고 홍보부로, 기획평가과는 기획과와 평가지원과로, 입학과와 입학전형실은 통합해 입학과로, 국제교류원은 국제교류본부로, 종합인력개발원은 취업지원본부로, 학사과는 학사지원과로 각각 부서업무의 전문성을 강화했다고 설명.
이에 대해 한 관계자는 “경리과를 재무과로 바꾼다고 하는 업무가 달라지느냐”며 “전 총장 시절 있던 것은 뭐라도 바꾸고 싶은 게 새 사람들의 마음인 것 같다”고 전언.
/김금란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