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 the wea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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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지혜 <파인아트 작가>
  • 승인 2014.10.15 17: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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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혜의 톡톡 잉글리쉬
정지혜 <파인아트 작가>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하며 계절이 바뀔 때, 감기를 달고 사는 분들이 종종 보입니다. 아침저녁으로 추워지는 날씨에 몸이 적응하느라 고분군투하다 탈이 나기도 하는데요. 몸 상태가 안 좋다는 표현으로 많이 쓰이는 것이 ‘under the weather’ 라는 표현입니다. 감기 몸살 등이나 너무피곤해서 몸이 쳐지고 기운이 없을때 쓰기 좋은 말 이예요.

She‘s under the weather today. 그녀는 오늘 몸이 좀 안 좋아요.

I think I have a cold. 감기에 걸린것 같아요.

She has a flu. 독감에 걸렸어요.

감기에 걸리면 몸에서 여러 가지 신호를 보내죠. 감기의 증상들의 표현방법을 보아요.

I have a stuffy nose. 코가 막혔어요.

I have a runny nose. 콧물이 나요.

I have a sore throat. 목이 아파요.

I have chills and fever. 몸이 오한이 있고 열이나요.

I feel shivery 으슬으슬 떨려요.

식은땀은 cold sweat 이라고 해요.

I feel nauseas. 속이 메스꺼워요.

I feel lightheaded. 어지러워요. (I feel dizzy)

감기에 걸리면 우선 가장 중요한게 수분섭취와 휴식이라고 하죠. 수분섭취는 get hydrated 로 표현합니다.

수분부족현상- 탈수상태는 dehydrated (발음: 디하이드레이딧)라고 해요.

You need to stay hydrated when you have a cold. Drink plenty of water. 감기에 수분섭취가 필요해요. 물을 많이 마시세요.

감기에 걸리지 않으려면 면역력을 키워야 하는데요. 면역력은 immunity 또는 immune system 이라 표현해요. 웃음이 보약이란 말이 있는 것처럼 실제로 건강 기사에서 종종 읽을 수 있는 글귀 ‘Laughter boost immune system’은 웃으면 면역력을 증강된다는 뜻입니다.

면역이 되다는 immune to ~~를 써서 표현합니다.

I’m immune to criticism. 난 비판에 익숙해졌어.(비판받아도 상처받지 않아.)

She’s coughing too much. She need to see a doctor. 걔 기침이 너무 심해. 병원에 가봐야해. I have a short breath. 숨이 가빠요.

가래는 phlegm, sputum 등이란 전용단어가 있지만 일상에서 그런 끈끈한 점액 물질을 대부분 mucus (발음: 뮤커스])라 불러요. cough up mucus 가래를 뱉다.

감기가 오래가면 의심해 봐야해요.

폐렴은 pneumonia (발음: 뉴모니아) 호흡기는 respiratory (발음: 레스퍼라토리)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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