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1위 금융기관을 1금고로, 2위 금융기관을 2금고로 각각 지정할 계획.
그런데 1금고의 특별회계중 3개를 1금고에, 나머지 3개와 15개의 기금을 2금고에 배정키로.
이에따라 현재 1금고(일반회계+특별회계전부)를 운영중인 농협은 또다시 1금고 운영권자가 되더라도 특별회계 절반을 2위에게 넘겨줄 판.
이에 대해 지역 일각에서 “지난 지방선거 과정에서 농협이 찍혔다던데 그 후폭풍 일 수도 있다”고 입방아.
/안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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