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까지 충주에 주소 둔 기혼여성 대상
사과의 으뜸 고장인 충주에서 사과의 맛과 향을 홍보하고, 충주가 사과의 고장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되는 제10회 충주사과축제 기념 '충주사과 아줌마 선발대회'가 열린다.충주청년회의소(회장 황이섭)는 오는 17일까지 충주시에 주소를 둔 기혼여성을 대상으로 사과아줌마 선발대회 참가신청을 받는다.
예심은 오는 20일 오후 2시 시청 3층대회의실에서 열리고, 본선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충주사과축제 행사장인 다목적체육관 특설무대에서 갖는다.
시상은 7개부문 30대(홍월, 홍옥, 홍로), 40대(양광, 감홍), 50대(후지, 화홍)에 각각 금상, 은상, 동상 1명씩과 포토제닉상 1명 등 총 22명이 선발되며, 트로피와 20만원상당의 상품이 각각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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