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은 4인조 걸그룹으로 지난 2012년 싱글 ‘파티'로 데뷔했다. 다희는 드라마 '몬스타'에서 고교생 김나나 역할을 맡는 등 연기활동도 했다.
해당 동영상의 촬영시기는 올해 6월말쯤으로 추정된다. 당시 두 여성은 이병헌과 함께 술을 마시며 음담패설을 나눈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했고 지난달 28일 이를 인터넷에 유포하겠다며 50억원을 요구,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유포하겠다고 한 대화 내용은 여성들의 '성적 취향'에 관한 내용이며 이병헌이 여성들을 직접 만지는 등 신체 접촉한 사실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