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은 '제30회 국가생산성혁신대회' 정보화 부문에서 국가생산성대상 수상과 함께 생산성향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인력공단은 보다 많은 국민이 공단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각종 데이터베이스 관리 등 전산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인력공단은 또 공공기관 처음으로 사업본부 및 팀제를 도입해 책임경을 추진하는 등 생산성향상을 위한 혁신활동을 펼치고 있는 점이 인정받았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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