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북부지부 경영안정 등 도모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북부지부가 경기둔화와 내수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해 중소기업 정책자금을 1000억원을 증액한다고 밝혔다.이번 예산증액은 새 경제팀의 경제정책방향 후속조치로 내수활성화를 위한 민생지원 확대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중소기업 지원에 증액 배정되는 1000억원은 창업기업지원자금(400억원), 신성장기반자금(300억원), 긴급경영안정자금(300억원)을 통해 지원된다. 증액된 자금은 각 지역별 예산을 조정해 정책자금을 추가 집행한다.
충북북부지부는 충북 소재(충주, 음성, 단양, 제천, 괴산) 중소기업에 대한 창업기업지원자금, 개발기술사업화자금, 투융자복합금융자금, 소공인, 수출금융 자금 등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자금 자금 신청 및 접수 상담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북부지부(841-3632)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